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미도 큐트 (문단 편집) == 설명 == 천명 대(對)붕괴 제2소대의 신입 대원으로 아직 정식 발키리는 아닌 훈련생이며, [[발에 칼날 달기|발에 장착한 스케이트]]를 이용해 싸우는 빙결 원소 공격 딜러이다. 사실 세인트 파운틴으로 파견되었단 점에서 티미도가 실력 자체는 뛰어나다는 점은 입증되었지만, 그녀가 아직 훈련생 신분인 이유는 극도의 낯가림과 내향적인 성격 때문. 처음에 [[아담(붕괴3rd)|아담]]을 만났을때도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렸으며, 호감도를 높이기 전에도 내향적인 성격탓에 대화도 "..."로 전혀 진행되지 못한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 평가도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선배!"라면서 사근사근하게 대화한다.] 그래도 다른 인물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서서히 자신의 낯가림을 고쳐나가고 호감도를 높이다보면 티미도가 마침내 용기를 내서 아담과 함께 자진해서 보급품 탐사를 나가기도 한다. 여기서 의외로 엉뚱한 면도 가지고 있으며 브로냐를 [[백합(장르)|은근히 위험한 수준]]까지 동경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다만 이후에 복귀한 메이를 보고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티미도가 브로냐에게 무슨 위험한 감정을 지녀서 그런게 아니라 후술하듯 천명의 공식 방송을 통해 전해들은 전설속의 영웅들에 대한 동경에 더 가까움을 알 수 있다.] 더 호감도를 높이면 티미도는 아담에게 자신이 발키리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히는데, 어렸을적 그녀의 부모님은 붕괴의 재앙을 수습하고 재건하는 토목공사에 종사했는데 홀로 남는 시간이 많던 티미도는 인터넷에서 발키리가 강의를 하는 천명의 방송을 통해 발키리를 동경하고 발키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 참고로 이때 인터넷 방송에서 강의를 했던 발키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유저들에게 폐급과 뺑뺑이 퀘스트로 널리 알려진 '수잔나'(...)였다고 한다.] 상기한 면모들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실제로는 존재할리 없는 미소녀--[[히키코모리]]로 [[캐롤 페퍼]]와는 정 반대의 성격이나, 그럼에도 또래라서 그런지 게임이나 인터넷 문화에 해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은근 죽이 잘 맞기도 한다. 아라하토 이벤트는 캐롤이 브로냐의 사무실에서 가져온 아라하토 게임 디스크를 같이 돌린다는 설정인데, 그 낯을 가리는 티미도가 말을 더듬지 않을 정도로 엄청 몰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